아버지의 기도 / 어젯밤 나의 꼬마아들 내게와 어린이다운 잘못을 고백했네 그리고는 내 앞에 무릎꿇고 눈물로 고백하겠지 ""사랑하는 하나님. 나를 지혜롭고 강한 남자로 만들어 주세요... 아빠처럼요. 하나님은 할 수 있으실 거예요."" 그 애가 잠들고 난 후 난 그 애의 머리맡에 무릎꿇고 앉았지 그리고 깊이 머리숙여 내 죄 고백하며 기도했네 ""오 하나님, 나를 아이처럼 만들어 주소서... 여기 이 아이처럼 순결하고 솔직하며 신실한 믿음으로 당신을 신뢰하는 이 아이처럼"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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